[내돈내산] 고양이 모래 추천2

 

 

[내돈내산] 고양이 모래 추천 2

 

 

지난번 모찌네모래 포스팅 때

더 좋은 모래를 찾게된다면 그때 다시한번

모래추천 포스팅을 들고오겠다고 했었는데요!

 

 

↓(지난번 벤토나이트모래 포스팅)↓

https://jungjibsa-air.tistory.com/39?category=863730 

[내돈내산] 가성비있는 고양이 모래 추천!!

찾았습니다!!!

 

모찌네 모래를 꾸준히 사용했었는데

올해 중순쯤부터..?

모래 상태가 예전 같지 않더라고요.

물론 제가 뽑기 운이 안 좋았을 수 있는데

주변에서도 저와 비슷한 반응이 많았었어요 ㅠㅠ

(제발 다시 돌아와 줘요 모찌네ㅜㅜ)

 

그러다가 지인분의 추천으로

'오더 버스터 모래'를 구매했어요.

 

 

들고가기 무거워서 현관앞에 두고 사진촬영 ㅋㅋㅋ

 

응고력

 

모래를 뿌려주고 다음날

감자랑 맛동산을 캐는데...

결과는

대만족..!!!

 

진짜 세상에 동글동글 예쁘게 뭉쳐진 감자를 캐니까

저절로 웃음이 나왔어요

ㅋㅋㅋㅋ

저희는 묘래 박스 중에서도

특대 사이즈 화장실을 사용해서

오더 버스터 12kg짜리를 부으면 되니까 안성맞춤이에요.

 

 

동글동글 잘 뭉쳐졌죠ㅠㅠ(조금 남아있던 모찌네모래에 오더버스터12kg전부 부은 상태에요)

 

탈취력

 

후기엔 냄새를 잘 안 잡아준다는 후기들도 보이는데

저는 탈취력도 대만족이에요.

 

모래 모양이에요

 

먼지 날림

저는 어쨌든 모래는 모래니까

먼지가 아예 없을 순 없다고 생각해요.

그전에는 모래 붓고 모래 담겨있던 봉지

치우려고 접다 보면 손에 뿌옇게 먼지가 묻었거든요.

근데 오더 버스터는

먼지 부을 때도 날림이 거의 없어서 그런 게 없었어요.

 

 

 

오더 버스터도 가성비좋은 모래같아요.

혹시 저렴하면서도 퀄리티 좋은 모래 찾고 계시다면

시도해보세요~

 

역시나 마찬가지로 더 좋은 모래를 발견하게 된다면

또다시 포스팅 들고 오겠습니다 ㅋㅋㅋ

 

집사의 모래 유목민 생활은 계속될 테니까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