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존감'을 높이기위한 심리학 책 [나는 뻔뻔하게 살기로 했다] ○책을 고른 이유 책을 고른이유를 먼저 얘기하기전에 '나'라는 사람에 대해 먼저 얘기해야 할 것 같다. 나는 나 스스로 뻔뻔하게 살고있다고 생각한다. 남 눈치 보지않고 '내가 하고싶어서 하는건데 왜?', '나는 이게 좋아서 이렇게 할거야'등등 남의 시선보다는 내가 우선이되고 내가 중요한사람이다. 득과 실을 따졌을때 나에게 잃는것만 있다면 실행하지않고, 이는 관계에서도 이어진다. '이 사람에게 나는 이만큼을 줄 수 있는사람인데 나는 이사람에게서 얻는게 뭐지? 배울수 있는게 뭐지?'라고 생각했을때...얻는게 없다면? 나에게 이런관계는 오래 유지되기가 굉장히 힘들다. 이 관계에 쏟는 나의 에너지조차 '소모'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차라리 공원한바퀴를 뛰는것이 덜 피곤하게 느껴질 정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