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미싱기 리뷰 - 부라더미싱 A150
안녕하세요.
장단점을 파악하고 하나하나 공유하는 찐 리뷰러 정집사가 미싱기 리뷰로 돌아왔습니다^^
저는 직장을 가지면서부터 일 외에 취미가 꼭 있어야한다 생각하고 꾸준히 취미를 가져왔는데요.
요즘은 미싱을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배운과정들과 어느 것을 배웠는지, 느낀 점 들은 나중에 세세하게 포스팅해보도록 할게요!!^^
' 왜 A150인가 '
미싱기를 아예 처음 본 사람이라도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누구든 쉽게 사용할 수 있어요.
터치패드를 이용해 원하는 것을 입력하기만 하면 손쉽게 땀 길이, 바늘 위치 등을 조절할 수 있으며
문자 입력, 땀 모양, 단춧구멍 모양 등 정말 다양한 결과물을 만들어 냅니다.
실 커팅기능.
커팅 기능은 말이 필요 없죠.
무조건 있어야 합니다.
자동 커팅 기능이 없는 미싱기를 사용하시고 거기에 익숙해지신 분들은 필요성을 못느끼실수도 있지만,
한번 사용하고 나면 커팅기능이 있는 미싱기가 훨씬 편하다는 걸 느끼실 거예요.
저는 커팅 기능이 없는 미싱기는 사용해본 적이 없지만, 이것저것 만들어보면서 수도 없이 커팅을 하잖아요.
그런데 이걸 일일이 수동으로 한다는 걸 상상만 해도..
피로가 몰려옵니다^^;;
미싱기를 고르실 때 다른 옵션은 다 없더라도 실 커팅 기능은 꼭 되는 걸로 구매하시길 추천드려요!!
' 어떤 사람이 사면 좋을까 '
미싱을 배우기 시작한 지 얼마 안 됐는데, 배우다 보니 생각보다 꾸준히 오래 배울 거 같다.
공방에서만 배우다 보니 며칠 못 가게 되면 슬슬 까먹기도 하고 집에서도 연습을 하고 싶어 진다.
새로운 기술들을 익히다 보니 만들고 싶은 게 점점 생겨나고 슬슬 미싱에 욕심이 생긴다.
생각보다 미싱이라는 취미를 오래 함께 할 거 같다.
...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에게 추천드립니다^^
처음 잠깐 배워보고 재밌는 거 같아서 덥석 구매하기엔 가격대도 있으니 꼼꼼히 따져보시고 고민하시길 바랍니다ㅎ
저는 아직 초보라서 미싱기가 가지고 있는 방대한 능력들을 제가 못 쫓아가고 있는데요^^;;
앞으로 꾸준히 배우면서 모든 기능을 사용해보는 그 날 다시 한번 더 포스팅 들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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